2025년 65세 이상 임플란트, 지르코니아도 된다고? (비용 & 혜택 총정리)
1. 2025년, 무엇이 달라졌나요? (혜택 대상 및 기준)
나이가 들수록 치아 건강이 오복 중 으뜸이라는 옛말이 더욱 실감 나실 겁니다.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씹고 뜯는 즐거움은 삶의 질과 직결되니까요. 하지만 덜컥 임플란트를 하려니 “비용이 너무 비싸지 않을까?” 걱정부터 앞서는 것이 현실입니다.
“옆집 철수 할아버지는 30만 원대에 했다는데, 나는 왜 100만 원이 넘게 나왔지?” 이런 의문, 오늘 제가 말끔히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2025년 2월부터 확 바뀐 최신 건강보험 기준과 내야 할 돈을 미리 계산하는 법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먼저, 내가 건강보험 적용 대상인지부터 확인해야겠죠? 조건은 까다롭지 않지만, 반드시 지켜야 할 몇 가지 규칙이 있습니다.
- 나이: 만 65세 이상 (생일이 지난 시점부터)
- 치아 상태: 치아가 하나라도 남아있는 ‘부분 무치악’ 환자
- 주의: 치아가 하나도 없는 ‘완전 무치악’인 경우에는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이 불가능합니다. (이때는 틀니 보험을 알아보셔야 합니다.)
- 혜택 개수: 1인당 평생 2개까지
- 적용 부위: 위, 아래 턱 상관없이 어금니와 앞니 모두 가능
# 2025년 2월 특급 뉴스: 지르코니아 급여 확대!
기존에는 건강보험 임플란트를 할 때, 겉에 씌우는 치아(크라운) 재료를 금속이 들어간 ‘PFM’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잇몸 경계가 거뭇하게 보이거나 깨질 위험이 있었죠.
하지만 2025년 2월부터는 치아 색과 거의 똑같고 강도도 튼튼한 ‘지르코니아’ 재료도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이건 정말 대박 소식입니다.)
참고로 지르코니아는 뛰어난 강도, 우수한 내구성, 생체 친화성의 장점이 있으나, 앞니 적용시 투과율이 낮아, 자연스러움이 부족할 수 있고, 높은 강도로 주변 치아에 마모를 일으킬 수 있어 주로 어금니에 사용이 됩니다. (나무위키: 지르코니아 참고)

2. 그래서 내 돈 얼마 내면 되나요? (본인 부담금 계산)
가장 중요한 돈 이야기입니다. 병원마다 부르는 게 값인 ‘비보험’과 달리, 건강보험 임플란트는 국가에서 정한 가격이 있습니다. 전체 진료비의 **30%**만 내시면 됩니다.
[2025년 기준 임플란트 1개당 예상 비용]
(※ 치과 규모(의원/병원/종합병원)에 따라 전체 진료비가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아래는 동네 치과의원 기준 대략적인 금액입니다.)
| 구분 | 전체 진료비 (국가+본인) | 본인 부담금 (내가 낼 돈) | 비고 |
|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 | 약 130만 원 | 약 38~40만 원 (30%) | 가장 일반적인 경우 |
| 의료급여 2종 / 만성질환 | 약 130만 원 | 약 26만 원 (20%) | |
| 의료급여 1종 / 희귀난치 | 약 130만 원 | 약 13만 원 (10%) |
- 결론: 일반적인 경우, 임플란트 1개당 약 40만 원 전후의 비용으로 시술받으실 수 있습니다. 비보험 시술이 보통 100만 원을 훌쩍 넘는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혜택이죠.
3. “잠깐! 추가 비용 있습니다” 주의사항 및 부작용 (필독 !)

병원 상담 시 “40만 원이라더니 왜 100만 원이 나오나요?”라고 당황하지 않으려면 이 부분을 꼭 아셔야 합니다. 건강보험은 ‘임플란트 심는 것’만 지원해 줍니다. 그 외 필요한 추가 수술은 모두 **본인 부담(비급여)**입니다.
- 뼈 이식 수술은 별도 비용 (가장 중요!)잇몸 뼈가 부족해서 뼈를 채워 넣는 ‘치조골 이식술’은 건강보험 적용이 안 됩니다. 뼈 이식 비용은 보통 30만~50만 원 정도 추가될 수 있습니다. (즉, 뼈 상태가 안 좋으면 본인 부담금 40만 원 + 뼈 이식 40만 원 = 총 80만 원이 될 수 있습니다.)
- 중간에 병원을 옮기기 어렵습니다.건강보험 임플란트는 등록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시술 도중에 병원을 바꾸기가 매우 복잡하거나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신중하게 병원을 선택하세요.
- 무상 수리 기간(AS) 확인건강보험 임플란트도 시술 후 3개월까지는 진찰료만 내고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3개월이 지나면 보철물 수리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 부작용 주의 : 임플란트 주위염(임플란트 주변 잇몸 염증)이 생기면 힘들게 심은 임플란트를 빼야 할 수도 있습니다. 자연 치아보다 염증에 취약하므로, 시술 후에는 치실과 치간 칫솔 사용이 필수입니다.
Summary
- 만 65세 이상, 치아가 하나라도 남아 있다면 평생 2개까지 **약 40만 원대(본인 부담 30%)**로 임플란트가 가능합니다.
- 2025년 2월부터는 튼튼하고 심미적인 ‘지르코니아’ 재료도 보험 적용이 되니 꼭 챙기세요.
- 단, 뼈 이식 비용은 보험이 안 되며, 한 번 시작하면 병원 이동이 어려우니 첫 치과 선택이 중요합니다.
부모님 효도 선물로, 혹은 나를 위한 투자로 임플란트를 고민 중이셨다면 이번 기회에 혜택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병원에서 자세한 상담을 통해 나에게 맞는 임플란트가 무엇인지 꼼꼼히 체크하며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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